동생 자취방에 음식 포장한거 준다고
밑으로 내려오라고 전화해도 안받고
문자도 안보길래 위로 가지고 올라갔는데
문 두드리고 불러도 안나옴. 기척도 없음.
인터폰으로 나인거 확인하고 전화옴
무음이라 몰랐대 ㅋㅋㅋㅋ
나 서있는거 알고도 문 열 생각을 안함ㅋㅋㅋㅋ
그래서 걍 문 앞에 두고 나왔어
안에 들어갈 생각도 없고 얼굴보고 전해주고만 올라했는데
문전박대 당하니까 개짜증난다....
원래 포장 안해주려다가 아빠가 마음에 걸린다고
일부러 포장해서 간건데....
문 앞에서 인터폰으로 확인할 시간은 있고
문 열 시간은 없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