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해영이가 못 나가는 상황이니 내가 아웃카운트 하나 잡아보려 했다. 그런데 감독님이 '너 세게 던질 거잖아, (다칠 수 있으니) 하지 마라'고 해서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쩔 수 없이 딸을 이용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승 (@maybe_kiatigers) July 6, 2024
우리 (정)해영이가 못 나가는 상황이니 내가 아웃카운트 하나 잡아보려 했다. 그런데 감독님이 '너 세게 던질 거잖아, (다칠 수 있으니) 하지 마라'고 해서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쩔 수 없이 딸을 이용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어제 홈런 더비에서 우리 불펜을 찾앗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