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만나다 장거리된지는 4개월정도 됐고 3주 뒤에 만나..
국내장거리도 아니고 일본/한국 장거리야 (둘다 한국인)
원래도 애인이 되게 바빴는데 오히려 주말에 나 안만나니 더 일중독이 된거 같아 난 해외라 한국에서 놀던것 처럼도 못놀고.. 한번씩 외로워지는 날 애인한테 기대고싶은데 평일에도 주말에도 낮이고 밤이고 다 바쁘니까 괜히 별것도 아닌거에도 서운해지고 멀어져가는 느낌인데 이러다 맘 식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