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파견으로 가족 전체가 1년정도 갈수있는데 나 우울증 진짜심할때 강아지데려와서 얘때문에 괜찮아져서 1년동안 못본다는게 너무맘이아픔.. 강아지는 나이도빨리들고 하니까.. 바로앞에 이모살아서 맡길수는있는데 그냥 내가 마음이안좋아..
특히 10년전쯤에 유럽갓엇는데 음식이나 청결 등 모든게 맘에안들었어서 더 고민돼
1년아니더라도 무비자로 3개월정도는 가보려고하는데 그냥 1년가는게낫나ㅠ
이거갔다오면 바로 취준해야해서 아깝긴한데 내 인생에서 강아지가 제일 소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