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좀 비슷한거 올렸었고 좀있다 펑할거야!
아빠가 음악 좋아해서 밤에 라이브카페에 동료분들이랑 자주가거든 거기 사장하고도 친해 거기 베이스치는 할아버지가 작년 겨울에 돌아가셔서 베이스칠사람 없다고 나보고 칠생각 없냐고 작년부터 아빠가 계속 권유해왔어 그 카페 분위기는 유흥느낌보다는 30대후반-60대들이 저녁에 술하고 음료수 시키면서 음악감상하는 곳이야 그런데 문제는 나는 21살이고 거기 사장님하고 연주하시는분들은 다40-60대야 그리고 60-70년대 내가 모르는 통기타음악이고 나그런거 안좋아하는데다 차로 40분 거리고 방학내내 주5회1시간 무료공연 원해 내가 베이스1년 반째라 잘하지 않고 주5회에 40-60대 사이 공연은 좀 부담스러워서 못들은척 하는데 아빠게 계속 대려가 거기 사장이 작곡하고 노래하는 사람이라 나에게 음악적으로 도움된다고 왜 안가냐 화냄ㅠㅠ베이스 배우는 비용 아빠돈이라 잘 거절해야 해서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