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원룸사시는 여상분 생활패턴이 비슷헤사 자주 마주치는데

분리스거할때나 폄의점갈때 걍 트렁크팬티만 입고 후다닥 단 트렁크팬티만 입고 다녀오시늠거 같은데 볼때마다 흠칫함ㅋㅋㅋㅋㅋ나도 여성용 크렁크자주 입어서 그 특유의 핏이나 이런 느낌을 알아거 보이는건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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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뭐 그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걍 면재질의 반바지 같긴 해 막 달라붙믄것도 아니고 펄렁펄렁한 재질이라서 그래서 그분도 후딱 다녀오시믄 듯

[익인2]

남친거라 그런거 아닐까.. 누군가 마주칠거란 생각을 못하고

[글쓴이]

우웅 그렇지 않을까 걍 가까운대만 가시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여성트렁크 느낌이긴 했는데 남친분꺼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