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여유 없어도 본인 하고싶은거 하려고 주위 가족 지원 받는 애들은

가족 때문에 참고사는 애들 이해 못하더라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면 모르겠는데 이런 애들중에 유난히 본인 중심 심한 애들은 꼭 입밖에 그 말을 냄

너는 왜 답답하게 굴면서 행동 안하냐고

본인 노력으로 다 한 것 마냥 구는데 결국 그 사이 몇년간은 가족의 지원 받았던건데 그건 고려를 못 함

자기 목표 위해 가족 지원 받는거 결과론적으론 나도 가성비 있고 좋다고 생각하고 굳이 남의 일에 별 말 안하는데

이런 애들 꼭 본인처럼 안하는 애들한테 바보같다고 자기처럼 하라고 훈수두는거 보면 어이가 없음

[익인1]

주위 가족이 친척도 포함해서 말하는거야??

[익인1]

아니...ㅋㅋㅋㅋ본인 집안으로도 모자라서(집이 가난하다보니 지원이 한계가 있음) 우리집안 지원까지 받는 친척이 있는데 글이랑 비슷해서ㅋㅋㅋㅋ

[글쓴이]

저거 개념 정의가 왜 중요한지 모르겠는데 부모님이랑 형제자매 친척 등 본인 욕심으로 받는 도움이면 전부 ㅇㅇ

[익인2]

자의식 과잉이라 그런건데 대차게 망해봐야 주제 파악함

[글쓴이]

망해도 보통 저런 집은 가족들이 커버해주니까 쭉 저러고 살더라 어찌보면 화목하고 좋은 집안 둔거니까 좋은 일인건데 자기 노력으로 모든게 됐다면서 굳이 남들 가르치는건 어이가 없음

[익인2]

근데 쓰니야 자존감 높은 애들은 남들 가르치려고 들지 않아
결국은 걔도 결핍이 있으니까 어거지로 자존감 채우려고 쓰니 이용하는거 같은데
저런 애들 결핍은 보통 쓰니가 댓에 말한 내용 그대로임
가족이든 누구든 남에게 기생하지 않고는 스스로 이뤄내지 못하는거 근데 그걸 들키고 싶지 않으니까 훈수 두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