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너무 서운하다고 우는데 누가 잘못한거야 ? 친구가 우리가 30살이고 엄마들은 중학교부터 친구인데 나한테 너희 엄마도 너한테 우리 엄마도 엄마같은 존재라서 우리 엄마 한명씩 더 있다고 했는데 너 그 하나님 만난다고 우리 엄마 20번째도 아니야 고작 두번째 기일에 하나님 만나야한다는 게 말이냐고 너 하나님 한번이라도 봤냐고 우리 엄마는 30년을 봤으면서 고작 얼굴 한번도 못 본 존재보다 우리 엄마가 너한테 우선 순위가 아니라는 걸 이해 못 하겠다는데...이게 다른 존재인건데...난 울엄마도 갔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이모는 우리 엄마 친구인거고 내 친구는 너잖아 이러는데..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