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년 살면서 누군가를 죽도록 싫어하고 미워해본 적이 없는데
그런 사람이 생겼어
근데 친척이라서 어쩔수없이 주기적으로 얼굴 봐야됨
말도 섞기 싫어서
몇번은 단답으로만 대답하고 약간 네...ㅋㅎ처럼 썩소 지으면서 대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그러면 안될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