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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83l

자취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본가 갔다가 이 얘기 했더니 엄마가 과일 다 먹기 좋게 깎아서 통에 담아서 챙겨줬어..🥹 갬동... 사랑해 엄마



 
   
익인1
복숭아 잘라서 요거트랑 먹었다...맛있ㅇ엉
6일 전
글쓴이
나듀 복숭아랑 수박 받아와써 ㅎㅎ 맛있당
6일 전
익인2
근데 왜 먹기 힘든거야? 나만 잘먹낰ㅋㅋㅋㅋ
6일 전
익인2
어머니사랑 체고👍✨
6일 전
글쓴이
과일 껍질땜에 잘 안먹어 ㅜ 음쓰 만들기두 싫구 벌레 생길까봐서 특히 수박은 혼자 다 못먹어서기도 하구
6일 전
익인2
아하?? 난 걍 밑에 수시로 버리는곳 있어서 그런갘ㅋㅋㅋㅋㅋ과일귀신됨.. 수박은 걍 간편수박사먹고
암튼 어무니가 너무 대박이시다 딸램사랑

6일 전
글쓴이
아직 자취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긍가봐 ㅋㅋㅋ 나중엔 익이니처럼 과일귀신이 되어있을지두??🤭
6일 전
익인3
음쓰+과일 가격
6일 전
익인4
자취 8년차... 이젠 집에 음쓰처리기를 사벌엿다 나는 밥을 과일로 때우기도 하는 인간이라 혼자 수박 한통 사서 다 깎아서 락앤락에 바리바리 싸둠
6일 전
글쓴이
와 대박 음쓰처리기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음쓰 많이 안 나올 것 같아서 보류 했었는데..! 나두 나중에 프로 자취러가 되면 사야겠당 ㅎㅎ
6일 전
익인4
우리집도 음쓰가 막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닌데 배달음식 먹고 남은 잔반 그냥 싹 헹궈서 넣어도 되규 나는 음식 좀 해먹는 편이라 뭐 양파껍질.. 마늘꼭다리.. 상한야채 이런거 다때려넣고 돌려버린다 사십만원정도 주고 샀는데 진짜 만족해
6일 전
글쓴이
오오.. 좋네..! 자취하다보면 요리도 늘을까? ㅜ 진짜 라면이랑 계란프라이밖에 할 줄 몰라가지구.. 집에 재료도 1도 없음..😂
6일 전
익인4
ㅇㅇ난 많이늘었어 밀키트부터 시작해봐! 점점익숙해짐
6일 전
글쓴이
4에게
잘 해먹는 자취러로 발전해보겠어..! 밀키트부터 시작..!!

6일 전
익인5
나는 칼질을 못해서 못 먹는데…
6일 전
글쓴이
앗... 나두.. 칼질은 못해.. 과일은 껍질째 먹거나 감자칼로 깎아먹는다 ㅜㅜㅋㅋㅋ
6일 전
익인6
가격보다는 나도 껍질 때문에.. 어디가서 깎아 먹을 일 있으면 누구보다 개 잘먹는데 자취하는 집에서는 못 먹겠음ㅋㅋ
6일 전
익인6
수박은 한 번 사먹어보고 그 때 음쓰처리 진짜 개 힘들었어서 절대 안 먹음
6일 전
글쓴이
마자마자 껍질 나오는게 싫드라 ㅜ 수박은 진짜 양이 어마무시하자나...
6일 전
익인7
역시 엄마🩷 울엄마두 일주일에 한번씩 반찬 해오심 ㅜㅜㅜ
6일 전
글쓴이
엄마가 최고야🫶
6일 전
익인8
요즘 배달도 잘돼있엉
6일 전
글쓴이
오 마자 잘라서 파는것두 있긴 하더라! 자취 시작한지 며칠 안돼서 아직 그건 안먹어봤오 ㅎㅎ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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