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팀에서 돌 색깔의 공을 준비를 했는데, 전반기 막판에 두들겨 맞아서. 할지 말지 고민 중이다.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한다”라고 말했다.
'따로 퍼포먼스를 준비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오승환은 구단에서 돌 모양의 공을 준비했다고 공개했다. 오승환의 전매특허인 돌직구에 착안한 퍼포먼스로 보인다.
그러나 오승환은 "(전반기 마지막 등판인)4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워낙 부진해 오히려 그런 퍼포먼스를 하는 것이 걱정스럽다. 할지 말지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ㅠ..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