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외국 거주 경험 없고 한국 안에서랑 해외갈때만 외국인 친구들을 자주 만나는데 스퀸십에 대해서 궁금해서.. 내가 겪고 들은 바로는 보통 처음만난 날에 진도 끝까지 가는 경우가 많았거든? (친구 사이 말하는거야)
이것도 casual relationship인거야? 아님 겟투노우 그런거에 포함되는건가
진짜 이성 친구들 백이면 백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만나서 밥 먹고 그냥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고 인스타 카톡으로 쭉 연락하고 있는데 외국인들 이 심리가 궁금해.. 물론 애인으로 발전한 애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일단 자기 주변 이성이랑은 다 스퀸십 끝까지 가봤다는 걸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게 맞는거지..? ㅠ 문화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