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살다가 원룸으로 나왔거든 오늘 이사했어
살짝 분리불안 있지만 그래도 본가 살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원룸 오니까 낯선 환경이라 그런지 내가 살짝 현관 나가보니 엄청 낑낑거리고 난리인거야ㅜㅜ
오늘 내일 계속 훈련 할건데 훈련하는동안에도 낑낑거리는 시기는 있을거고 내가 또 월욜부터 출근해야해서
많이 걱정중이거든ㅜㅜ
죄송한 마음에 같은 층에 있는 집 문고리에 편지랑 선물 담아서 놓으려고 하는데 무슨 선물을 놓으면 좋을까??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