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는 유행 모르고 눈치없이 나대고 다니고 아무생각없이 막 살았는데
20살 넘어서 주변 사람들 보면서 무신사에서 옷도 사보고 말이나 행동도 차분하게 하고 헤어스타일도 많이 알아보는등 이것저것 유행에 따라 꾸며보면서 시야 트이니까 알겠더라.. 내가 얼마나 찐따같았는지를... 일단 생각해보니까 흑역사가 너무나 넘침
그리고 과사보니까 느낀건데 옷이랑 헤어스타일 뭐야,, 중고딩 내내 왜그러고 다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