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면 뭐가 좋아?

그래도 돈이 매번 들어오니깐 마음이 편한가 소속감이 있어서 안심이 되겟지?

[익인1]

연차 자유롭게 쓰는거

[익인2]

따박따박 돈 나오고
그 돈으로 내가 원하는 거 할 수 있고

[익인3]

응 나 공무원인데 직업이 주는 안정감은 확실히 있어

[익인4]

간호익인데 그냥 꾸준히 돈 나오는 atm이라 생각하고 애정 없이 다님

[익인5]

난 월급 적어서 그런가 소속감도 없고 안정감도 없는데 그냥 놀 수는 없어서 다녀....

[익인6]

복지.

[익인7]

월급 매달 들어오는거..말곤 딱리

[익인8]

월급빼곤 없어.. 강제로 규칙적인 생활하기.?.

[익인9]

나이먹으니까 직장이 있어야댐ㅜ
무슨일하세요? 학생이세요?
이런거에 백수에요 하기 머쓱해짐

[익인10]

안정감과 소득이 ㄹㅈㄷ

[익인11]

돈이 그냥 최고 복지야 내가 번 돈으로 내 인생을 책임진다는게 꽤 자존감 올려주는듯

[익인12]

돈 벌기 사회성 기르기 끝~..

[익인12]

벌이가 적어서 그런가 딱히 안정감이랑 소속감이 안 느껴짐

[익인13]

돈밖에 없는듯 성격 더러워짐

[익인14]

ㄹㅇ돈이 다임 난

[익인15]

조그만 월급이라도 모아가는 거랑 별 거 아니어도 나만의 커리어 만들어가는 거 계속 전문지식 배워나가는 거 사람들하고 엮여 살아가는 거 등등

[익인16]

대출과 마통에 용이함

[익인17]

카드값 막기가능

[익인18]

돈은 물론이고 규칙적인 삶 강제로 가능. 백수 해보니까 생활패턴 아예 엉망됨

[익인19]

돈번다 그외엔 없음

[익인20]

돈벌고 나를 설명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거…? 그것 말곤 없어 퇴사하고 싶음

[익인21]

돈 버는 거 빼고 좋은 게 하나도 없다 ㅠ.... 머 커리어 쌓기?

[익인22]

적은 월급이라도 고정수입이 있다는 거 그거 생각보다 큰 거 같아 내 미래를 생각해볼 수 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