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헤어지자 했고 헤어질땐 니가 헤어지고 싶다하니 그래 헤어지자 이러고
한달을 구질구질하게 굴었어
본인말로는 이전처럼 친하게 대하려한거다 그러긴 햇는데
내가 부담스럽다 싫다해서 서로 연락하지 말자 그럼 이러고 난 칼차단 박았거든
근데 한두달 지난 지금 내 생일이라고 말도없이 지 이름으로 우리집에 간식류 택배보냈어
이거 뭐 양이 적은것도 아니고 뭐하자는거야..
가족들한텐 친구들한테 받았다 하고 다 먹으라고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