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사생활 보호해야하잖아

만약 익들 아이들 학교 선생님이 원나잇 자주 하는거 알았을 때 기분 안 나뿔 수 있어…?

내 지인의 지인이 학교 선생님인데 원나잇 엄청 많이 한대서 충격적이였어…

[익인1]

아니 사생활인데..

[익인2]

?.. 노상관

[익인3]

내가 학부모인 입장인 거지? 되어 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잘 모르겠네.. 원나잇 관련해서 학생들 앞에서 언급했으면 (당연히) 정말 싫은데 애들이 뒤 캐서 알게된 거면 노상관

[글쓴이]

오 상관없다는 사람이 많네… 그러고 동료랑 결혼한다고 하더라고… 약간 숨기고 결혼준비하는거까지 보고 충격

[익인1]

원나잇 자주하는건 어케알고 어떤 루트로 알게됐는지...

[글쓴이]

본인이 얘기함 난 친구입장이라

[익인1]

교사가 너 친구야?

[글쓴이]

친구의 친구!

[익인4]

교사가 원나잇 자주 하는지 어쩐지 알게 되는거도 소름이네

[글쓴이]

난 친구의 친구라 전해둘음

[익인1]

내 아이들에게 영향안준다면... 상관없지

[익인5]

좀 싫을 순 있겠지 근데 내가 기분이 나쁜것과 상대의 잘못 여부는 별개이니깐...

[익인1]

애들에게 나쁜말이나 행동 학대 등
한거 아니고...
나 원나잇햇다!!라고 떠들고다니는거 아니면
상관없지

[익인7]

2

[익인6]

이게 학부모 귀에들어가면 소문남.... 근데.. 어느부분에서 끝내면... 뭐 사생활인데.. 신경안쓰지

[글쓴이]

좀 충격… 교육자에대한 기대가 너무 컸나봐

[익인6]

맞지... 근데 그 친구분 입에서 원나잇 소리안나게 해야할듯

[익인1]

교육자는 사생활이 없는건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