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중인데
애인은 30살 현재 4년차 250벌고
이직할거라면서 1년째 자리 알아보는 중인데
본인 경력 살리자니 자리가 잘 없고 타지로 가야한대서 새로운 일을 하자니 최저받고 일해야한대
근데 사실 아직도 자리가 안난다고 그러는거면 이직할 마음이 없다고 보는게 맞는거아니야?
나도 타지로 옮기고 싶다고 이야기 한 상황인데 그걸 미리 정하는게 그렇게 힘든건가? 그냥 굳게 마음먹고 몇년도 몇월쯤 타지로 가자고 하는게 어려운가? 아님 공고가 안난다 지금은 결정하기 힘들거같다 이런식으로 나를 안심시켜주는게 그리도 힘든가
얘기하다가 자기가 알아서 하겟다고 입닫고 자버리네; 내가 너무 내생각만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