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잘 못 믿는 것 같아
거절 당할까봐 두려운거지
아직 2주밖에 안되었는데
편지도 최근애 받았는데 난 그렇게 멋진 사람이 아니야 걔가 생각하는 것 만큼..
우울도 불안도 내제되어있고 질투도 심하고 생각보다 더 밝히는데 스킨쉽도
애인한테 어디까지 솔직해야할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