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아빠 첫 제사야
애인이랑 9시 반까지 통화하다가
애인이 술 약속이 있다구 중간중간에 연락한다 하구 갔어.
근데 전화 끊고 나서 얼마 안 지났긴 하지만 아무 연락이 없어.
나는 애인이 그래도 잘 갔다 오라고 힘내라고 해주길 바랐는데..
후에 일이지만
새벽에 집 들어갔다고만 와 있으면 감정이 상할 것 같아..
그냥 내가 예민한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