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인데 부모님이 이정도로 단속 하는 거 정상? 비정상?

1. 통금 12시 (통금 맞추려고 택시 타는 것도 엄청 화내고 몇분만 늦어도 집 문 잠궈버림)

2. 남자친구 못 사귀게 함 (몰래 다 사귐)

3. 밤에 안 자고 휴대폰 하는 거 단속함 (몰래 다 함)

4. 미용실 부모님 돈으로 하는데 머리 길이 엄마가 자르라는 데까지 안 자르면 혼남

일만 구해봐… 집 나간다 진짜…

[익인1]

비정상이야…

[익인2]

쓰니가 신뢰를 못 얻을만한 행동한거 있어..? 그런 거 아니면 약간 심한듯.ㅠㅠ

[글쓴이]

ㄴㄴ 막내라서 그래.. 언니처럼 문신을 한 것도 아니고 어릴 때부터 남친을 사귄 것도 아니고 그런데 그냥 키우는 거 난이도 낮다고 생각하는 듯 엄마가 전에 나보고 만만하다고 했어

[익인2]

언니는 너랑 똑같이 해도 걍 내버려두심???? 헐.. 좀 그런데...ㅜㅜ

[글쓴이]

언니는 엄마아빠가 저런 거 알아서 본가에 잘 안오고 본가 올 일 있으면 문제 없게 일찍 다님

[익인2]

아... 그러면 그럴수도..?ㅜㅜ
근데 너가 본문에 남친 안사귄다고 하셨는데 은연중에 거짓말 치고 사귀는거 알고 계실수도.. 쓰니 행동이나 뭔가에서 이미 눈치채셨을 수 있잖아..
그래서 계속 거짓말하면서 남친 늦게까지 만나는거 같으시니까 닦달하시는듯... ㅜㅜ
(부모님 잘못 없다는 거 아님.. 그거 감안하고도 심하심 ㅠㅠ)

[글쓴이]

2에게
나 20살때부터 그랬어 ㅠ 그땐 남자친구도 없었는데…

[익인3]

비정상..

[익인4]

과하신데...

[익인5]

개에바새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