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자존감 낮아서 우울한건 어케고쳐

객관적으로 걍 평범한데 그래서 우울해 미치겠어

[익인1]

평범하면 좋은 거 아니야??

[글쓴이]

뭔가 특별해지고 싶고 누가봐도 예쁜 정도가 되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

[익인2]

외모를 가꿔

[글쓴이]

그럴라면 얼굴 다 갈아엎어야할듯..ㅎㅋ

[익인3]

조심스럽게 근본적으로 자존감이 낮아서 외모가 불만족스러운걸수도 이써....

[글쓴이]

맞아 원래부터 자존감이 낮긴 해

[익인3]

나도 자존감 낮았었거든....유튜브에 자존감 높아지는방법 이런거 검색해서 다 보고 따라하기도 해씀 추천할게잉..

[익인4]

난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를 낮췄어 어차피 성형해도 크게 변할 것 같지 않고 이번엔 생긴대로 살자~ 하면서 예쁜사람들이 받는 대우도 기대 안하고

[익인5]

화장해??

[익인6]

또왔네

[익인7]

자존감이 낮으면 외적인 부분을 신경쓰게 됨....자존감 올리는 쪽으로 노력해야해

[익인8]

성형해

[익인9]

성형 다이어트로 최대치로 끌어올리거나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야 됨

[익인10]

예뻐져도 더 예쁜 사람과 비교하면 평범
더 예뻐져도 더더 예쁜 사람이 있기 마런임.
외모에서 비교를 하면 객관적인 끝은 없음.

미인은 다 똑같지 않고 다양한 유형이 있지. 평범한데 스타일링이 좋아서 예뻐보이고 인플루언서인 분들도 있고. 그런 다양성을 더 많이 보고 접해봐. 외모가 얼굴만이 다가 아니라 여러 다양성으로 빛나 보인다는 걸 납득해야해.

그 다양성 중에 너가 하나라도 포함되는게 없을까? 아닐걸? 열등감, 우울함에 빠져 모를 뿐이야. 너만이 가진 장점과 아름다움을 찾아서 돋보이게 해봐. 너만의 스타일대로.. 외모도 본인만의 취향과 주관이 뚜렷해질수록 남을 안봐. 나 자신에 집중해야 타인과의 비교랑 열등감이 줄어들어..

[익인10]

그리고 예쁘다고 특별한 대우 받진 않음.. 생각보다 남들이랑 다를 거 없어. 직업이 얼굴류 먹고 사는게 아니먄 똑같음 사람 사는 거.. 그니까 부러워 할 것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