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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26l 1

아빠만한 사람이 없음ㅇㅇ

그리고 나 남친사귀었을때 데통하고 그랬는데 아빠가 그런남자 만나지 말라고 자기도 엄마한테 다 사줬는데 니가 왜 반반하냐고 돈 없는 남자 만나지 말라고함

그리고 아빠 엄청 꼼꼼해서 돈관리 다 아빠가 하고 엄마한테 오다 주웠다 이런식으로 선물도 많이함

엄마가 알리에 빠져서 이상한거 겁나사도 돈 이야기 안하고 뭔데 또 중국산이갘ㅋㅋ 이러면서 놀리고

형제만 세명인데 아빠 어릴때 너무 가난했어서 지금 중산층인데 용돈도 많이줬음 아빠 자수성가임

놀러 가면 친구 사주라고 돈도 주고

하도 내가 제일 예쁘다 해서 나는 내가 제일 예쁜줄 앎

근데 그런 남자 없드라; 아빠가 걍 평생 아빠랑 살자하드라

그냥 그럴라구



 
   
익인1
귀엽네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맨날 자신감 떨어지면 아빠한테 가서 아빠 오늘 나 예뻐? 부터 시작함 그럼 아빠는 걍 당연하단듯이 예쁘다함 그래서 난 진짜 내가 예쁜줄앎 아빠만한 사람이 없어
2개월 전
익인1
예쁜 가족애 영원하길 바라🫶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2개월 전
익인1
웅~~💜💜
2개월 전
익인2
아버지가 진짜 스윗하고 다정하시다
2개월 전
글쓴이
엄마랑 싸우면서도 엄마 귀여워하는거 보임
하 엄마가 아빠 좋아해서 쫓아다녔다는데 이해감 키는 좀 작은데 결단력 미쳤음 내가 못하는게 어딨어 이럼 새벽에 벌레!!벌레! 이러면 자다가도 후다닥 와서 잡아주고 아빠만큼 대범하고 다정한 사람이 없어

2개월 전
익인3
나였어도 결혼 안 했을 듯
2개월 전
글쓴이
걍 남친보다 아빠가 편함 남친이랑 반반했다 하면 길길이 날뜀 아빠는 엄마꺼니까 아빠 같은 사람 찾고싶은데 잘 없어 친척들이 딸바보라 인정함
2개월 전
익인4
진짜 멋있으시다 아부지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난 아빠없음 못살아 하루에 몇통씩 전화해도 화도안냄 맨날 밥묵었냐 하루종일 자서 기분나쁠때도 그런날도 있지머 하면서 아빠가 더자라 더자라 함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익인6
222
2개월 전
글쓴이
봤는디 인정ㅋㅋㅋㅋ 울아빠 근데 기계치라 내가 도와줌 요즘 이혼은 흠도 아니라면서 남편이 무시하면 이혼하래ㅋㅋㅋㅋ 남친도 없는데옄ㅋ튜ㅠ
2개월 전
익인7
나두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아빠가 최고야
2개월 전
익인8
맞지.. 아부지가 다정하면 사람보는 눈 좀 높아져 너무 좋은 비교군이 확실해서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눈높이 높아짐 외모가 아니라 성격자체가 다정한 사람이 끌리는데 잘없어 엄마가 결혼은 진짜 잘함
2개월 전
익인9
나엿어도 쓰니 아버님처럼 멋있고 다정하신 아빠 계시면... 결혼 안 한다 진짜
2개월 전
글쓴이
누가 나보고 안예쁘다하면 눈이 삐었다함
예쁘고 사랑받고 살라는데 아빠만한 사람이없는걸ㅠ

2개월 전
익인10
와 ㅇㅈ 나도 울아빠 좋아서 눈 겁나 높음
2개월 전
글쓴이
긍까 아빠가 다정하고 예뻐해줘야 눈이 좀 높아지는것 같음
2개월 전
익인11
좋겠다 ~! ㅜㅜ 나도 담 생엔 다정한 아버지 가족이고싶어! 행복누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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