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5년인생중에 15년을 케이팝만가지고 살다가
올해 갑자기 5월부터 미쳐서 야구 빼고 나 몰랑 이러고 살고 있거든 근데 오늘 올스타 간게 올해 도쿄여행간거급으로 제일 재밌었고 너무 신기하게 나 비맞고 땀나는거 싫어하는데 오늘 비맞고 노래부르고 응원하는데 너무 재밌었음 ㅠㅠ
근데 내가 뭘 좀 금방 질려하거든 (?) 그래서 이 흥미를 잃지않고 야구를 보고싶어
야구 처음본날부터 우리팀 야구하는날은 학원가거나 다른일 있지 않으면 꼭 보고 원정경기는 가까운곳에서 하면 꼭 가고 그러는데 내가 너무 빨리 질릴까봐 걱정이야 진짜.
오늘 너무 재밌었으면 그냥 끝내면 될일을 자기 전에 굳이 빨리 질릴까봐 걱정이••• 그리고 나 야구좋아하면서 야구선수로 유사는 진짜 맹세하고 안 했거든 근데 갑자기 오늘 진짜 너무 귀여운데 ••• 이거 유사까진 아닌데 또 그것도 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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