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30살 언니가 자꾸 나 탈색한거가지고 뭐라함ㅋㅋㅋㅋㅋ

너 근데.....머리 왜 자꾸 점점 노래지고 밝아지는거야???1

반항하는거야?????왜????

진심 진지하게 저렇게말함

심지어 진지 ㄹㅇ 진지하게물어본다고......어디다 반항하는거냐고

하루 약속 잡으면 만나자마자 반항하냐묻고 점심ㅁ먹고 반항하는거냐묻고 카페가서 또 반항하는거냐묻고

나 피어싱도 없고 타투도앖음 첫탈색임

[익인1]

근데 그 언니가 30살인건 이 글이랑 뭔상관이여??

[글쓴이]

30살이라서 그럴수도있잖아 ㅋ
댓으로 몇살인데?라고 물을수도있거

[익인2]

아 근데 뭔지 알겠는게 30대 되면 귀찮아짐 머리하는것도 뭐하는것도 나도 20대때는 몇년간 탈색했다가 이젠 염색도 귀찮아서 안혀 걍 신기한거 아닐까?

[글쓴이]

그건 나도 알지 ㅋㅋㅋㅋ
당연히 흑발보다는 손많이 가지 근데 그언니는 매달 미용실감 나보다 더자주감
아니 볼때마다 귀찮겠다~라는말보다는 왜 반항하냐는 식이야 ㅋㅋㅋㅋㅋㅋ왜탈색해?누구한테 반항하고싶은거야? 진짜 ㄹㅇ로이럼

[익인2]

왜그러지 자기도 세상에 반항하고 싶은데 용기가 없나봨ㅋㅋㅋㅋㅋㅋ 탈색했다고 반항은 엄마말고 들어본적이 없어서 신기하넼ㅋㅋㅋㅋ

[글쓴이]

ㄹㅇ ㄹㅇ로 언니가 나한테꿀릴거 하나없고 걍 갓반인인데 저럼......반항이라는 단어를 꼭 써.....경상도사람이라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