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외모는 내 인생을 완전히 망가뜨렸다

ㅠㅠ

[익인1]

아니아ㅠㅠ

[글쓴이]

맞음

[글쓴이]

장애야 이건

[익인2]

나도 그런데
그래도 내 정신연령이나.. 사지 불평항게 아니라 그냥 사는중

[익인3]

아까도 글 썼다가 지우지 않음? 히키 어쩌고 하면서

[글쓴이]

히키?는 못해돈도없어

[익인3]

남자야?

[글쓴이]

남자는맞

[익인3]

한국에선 남자가 못생겨도 니 스타일 찾아서 깔끔하게만 하고 다녀도 문제없이 삶 그냥 본인 만족에 못 미치는거면 성형이나 운동을 해서 업그레이드 시키던가 아니면 상담치료 받아봐

[익인4]

그런 마음가짐이 널 망친거야..고작 외모가 아니라..못생겨도 먼저 다가가고 밝게 지내면 다 좋아함

못생김에만 꽂혀서 어둡고 칙칙하게 다니면서 열등감, 자존감 나락 덩어리로 살면 되려던 일도 안됨.

타고나길 쥐고 있지 못한걸 탓하지말고 조금이라도 쥐고 있는 걸 찾아 감사히 여겨. 쥔게 없으먼 쥐려고 노력이라도 해. 공부든 뭐든. 돈이든.

이런 비슷한 부류로 금수저가 아니라서, 부모를 잘못만나서, 환경이 어째서,,불평불만하는 부류
다 핑계거리 하나 잡아 노력하나 안하는 자기자신 정당화하는 것 같아 한심함.

같은 환경, 조건에서도 다르게 사는 사람도 많음..나도 자기비하 하던 시기가 있던지라 안타깝지만 객관적으로 나를 인정하고 할 거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