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면 플러팅하는줄 아는 이성들 되게 많더라

플러팅이랄것도 없는게

성격 착하시네요, 개성있으시네요, 옷 잘입으시네요

이런 류였는데

고백해놓고 내가 여지줬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길래

그 이후부턴 이성한텐 절대 칭찬 안하고 삼

[익인1]

쓰니 예쁜가봐

[글쓴이]

나 안예뻐 ㅠ

[익인2]

웃기만 해도 착각하는 이상한 사람들 많아

[글쓴이]

ㄹㅇ...

[익인3]

뭔지 알아 이거 진짜 미칠 거 같음 ㅋㅋ 예의랑 호감도 구분 못해...

[글쓴이]

내말이 ㅋㅋㅋㅋ큐ㅠㅠ

[익인5]

나는 40대 아저씨가 이런적있음ㅋㅋㅋㅋ작년에ㅋㅋㅋㅋ진짜 환장하는줄ㅋㅋㅋ그나이먹고 왜 그정도도 모르는지

[익인4]

나 그래서 남사친은 단둘이서두 안만나 그냥 친구라 수다나 떨고 고민애기두하고 그런건데 왜 혼자 감정이 변하는지 몰르겟드라 몇번 그러고 나니까 단둘이서 만나면 안되겟드라구

[글쓴이]

난 거래처 사람이어서 일적으로 둘이 만날 수 밖에 없었어 ㅠ

[익인4]

그냥 보통 립서비스를 이해 못하는 사람인가보넹 아예칭찬같은거 빼고 딱 일애기만 해야겟다

[익인6]

나도 착각할까봐 말 자체를 안걸음 걍

[글쓴이]

나도 안걸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