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체질이 밤을 잘 새는 타입인거는 알았는데 요즘에 너무 심해서 내가 걱정이 될 정도임…
크게 힘든 일 생겼어서 더 무리하는 건지… 과제하고 뭐 하고 하느라 거의 44-45시간을 꼴딱 커피 10샷 씩 먹으면서 새고 밥도 그 긴 시간 동안 한두끼 먹고..
이거 진짜 당장은 몸에 문제 없어도 미래 수명 다 갉아먹는 거 아냐..? 말 할까 말까 걱정되네
엄마는 잘 자는 줄 아는거 같은데 나는 밤에 독서실 갈때나 담배 피러 내려갈때 안 자는 거 알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