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직장생활 힘들다고 하길래 너만 힘든거 아닌데? 라고 대답했는데 공능제야?

ㅈㄱㄴ

[익인1]

ㅇ...

[익인2]

웅 다 힘든거 알지.. 위로 받고싶으니까 말한거잖아

[익인3]

ㅇㅇ

[익인4]

내 기준 ㅇㅇ......공능제를 넘어서 좀 꼬인 사람 같음

[익인5]

ㅇㅇ

[익인6]

나라면 저 대답 본 순간부터 대답 안하고 당분간 연락 끊을정도ㅋㅋㅋ

[익인7]

아..

[익인8]

해석: 나는 냉정한 사람이라 그렇게 얘기한건데 친구가 기분나빠하네? 친구한텐 더 말못하겠고,여기에라도 글써서 나는 냉정한 사람이라는걸 스스로에게 다시 되뇌이겠어!

[익인9]

공능제다 아니다 5분 뒤에 인포 수출예정 글

너는ㅇ 증ㅁ 쾌적해 셋 중 뭐로올까

[익인10]

엉..

[익인11]

응

[익인12]

ㅇㅇ당연..

[익인13]

ㅇ 나도 그러진 않음

[익인14]

대화법 진짜 최악이다 공부 좀 해라 공감능력 없어도 대화법은 바꿀 수 있지 않나

[익인15]

와...

[익인16]

ㅇㅇ

[익인17]

그 고민말한 친구 평소 어땠냐에따라 달라
걔도 공감안하는 친구면 뭐 그럴수있다생각

[익인18]

똑같이 각자의 삶이 힘들어서 그런 말이 튀어나왔겠지만서도 나도 공감한다 나도 너처럼 이런이런 부분이 힘들더라 라고 대화하는거랑 본문 멘트는 좀 다르게 느껴짐 힘든거 나눌 수 있는 친구는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