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누구든 만나면 말도 잘 걸고 다들 무난하게 지내는데 내 친동생은 왜 그러지...? 나한테 덜 그러긴 하는데 특유의 눈치 없음+근자감은 숨길 수가 없나봄...근데 이런 거에 자부심까지 있는 눈치야 학교는 자퇴한 지 오래고...앞으로 인생 어떻게 살아가게 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