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일 하고 있는데 60대로 보이는 여성분이 오셨거든
손녀 케이크 살라고 하더라고 내가 쇼케이스로 가서 케익 설명해드리고 키오스크로 주문도와드렸거든
그분이 너무 감사하다고 이거 어려운데 도와주는 사람이 처음이다 그동안 귀찮아하는 직원이 많았다고ㅠ하더라 나도 순간 반상하게됨 ㅜㅜ 케이크 주문 도와드리고 키오스크 이것저것 누르시더니 다른 제품도 사가시더라 생각보다 쉽다고 하면서.. 이렇게 간단한 주문인지 몰랐다 하시더라.. 순간 눈물남 ㅜ 키오스크 주문 도와드리면 다들 고마워 하시긴 했음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