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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말 안듣고 분위기 어수선해지면 눈 감고 있게 하거나 머리손 하고 있으라고 한다고 참고만 있어야하냐고 글 올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우리 누나도 유치원 교사 하다가 정신병 와서 관뒀더라 학부모들 때문에 지금도 우울증 치료 받음
ㄹㅇ 극한직업임

2개월 전
글쓴이
오마이갓 누나분 괜찮아지셨으면 좋겠다
2개월 전
익인2
학부모가..???저런다고...?
2개월 전
글쓴이
예스,,,,,,, 댓글로 다들 말리더라
2개월 전
익인2
나 그런 루머 썰도 봤어...ㅋㅋㅋ
요즘 어지간한 네임드 직업있고 지성있는 2-30대들은 결혼해도 아이를 안 낳아서 눈에 띄게 젊은 진상부모 많아졌다는 썰.....

2개월 전
익인3
진짜 학부모가 진짜 난리임.. 친구가 뭐 아침에 뭐 먹고 들어온거 보고 우리 아이가 집에서 이거 먹고 싶다고 말했는데
도대체 애들 뭐 먹는거 안막냐고 ㅋㅋㅋ.. 그 아침에 뭐 먹는걸로 막으면 오히려..

2개월 전
익인3
어머니.. 제가 내일 이 활동한다고 문자랑 전화로 며칠 전부터 당일전까지 계속 말했는데
아 까먹었어요~~ 하고 유치원에 여분용 있으면 그걸로 해달라고 하던가.. 안해주면 왜 우리 애 그렇게 방치했냐고 ㅋㅋㅋ

2개월 전
익인3
애가.. 아침에 몰래 자기 가방에 음료수 집에서 마신만거...가방에 넣고 다닌거 제가 어떻게 바로 알까요 ㅠㅠ... 가방 다 젖은거 말려 놓았더니 그거 왜 진작에 확인 안했냐고 ...
2개월 전
글쓴이
?? 도대체가 애는 왜 낳은거야?? 지자식이지 익인이 자식이 아니잔하,,
2개월 전
익인3
정말.. 다양한 일들이 많다.. 진짜 학부모가 문제임 진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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