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세고 말 하고싶은대로 하는 사람 신기하다

내가 정반대라 그런가

타인이랑 있을때 엄청 조심하는 성격이라

저런 사람들 보면 신기하고 또 주변 사람들이랑 자기 성격에 맞춰 잘 지내는거 놀라워

기 세고 하고싶은 말 하고 조금 화?처럼 세게 말하고 행동하더라도

그 적정선을 잘 지키기 때문이겠지...?

다른 세계 사람들같고 한편으로는 멋있당

난 저렇게 말 못하는데

[익인1]

나도 똑같은 생각 ㅋㅋ 부럽기도 해
할말 다 하고 사니 속병은 없겠다 하고 ㅠ

[글쓴이]

그러게 ㅎㅎ

[익인2]

ㅇㅈ 일단 누가 날 함부로 안 보니까 자기 보호에도 훨씬 이득이고...

[글쓴이]

그런것도 있는거 같아 ㅎㅎ

[익인3]

다 장단점은 있겠으나 마음 편할 것 같아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마자마자 ㅎㅎ

[익인4]

기쎈거랑 무례한거랑 달라.. 근데 무례한 사람들이 꼭 쿨한척하드라ㅋㅋ 기쎈 사람들은 애초에 말을 아껴. 아끼는데도 느껴지는게 있어서 기쎈거고.. 말많은 사람은 상대 기분 생각안하고 무례하게 내뱉고 스스로 기쎄다고 생각하면서 뒤끝없는척 하는데 그게 무식하다라는거고.. 혹시라도 앞으로 그런 애들이 하는 말에 내기분이 나빴으면 무례한거야 봐주지말고 호응해주지마!

[글쓴이]

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