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편의점 물류 많은데 할 수 있겠냐고 괜히 겁줘서 출근하기 무서워 내가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솔직히 거기서 못하겠다고도 못하고 안해봐서 내가 할 수 있는지 아닌지도 모르잖아.. 어찌저찌해도 사장님이 좀 예민해보여서 내가 사장님 맘에 들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음.. 회사도 아니고 내가 알바에 무서워하는게 처음이라 황당하고 어이도 없고 ㅋㅋ 내가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