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서웠어.. 밤이었던데다가 바로 그 주변엔 차도 안 다니고
여자들 마네킹처럼 유리문에 앉아서 밖에 보고있고..
몇몇 분은 죄송하지만 가발 쓰고 경극 화장처럼 얼굴 허옇게 입술 빨갛게 화장해서 진심 개놀랬어ㅜㅜㅠㅠㅠ
집창촌 하도 옛날에 들어본 거라 지금은 당연히 없어진 줄 알았고, 위치가 거긴 줄 몰랐음 ㅜㅜㅜㅜㅜㅜ 진짜 조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