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한달에 한두번 정도 연락하던 사람인데 같이 여행갈 기회 있어서 갔다오고부터 연락도 매일오고 자꾸 만나서 뭐 하자는 뉘앙스로 얘기해서 헷갈려 ㅋㅋㅋ...
알고지낸지 4년 됐는데 여행이 뭔가 터닝포인트였나 왜 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