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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지인이나 가족한테는 돈 덜아끼는데

내 자신한테만큼은 옷도 최대한 싼 거 먹는거도 최대한 싸면서 많이 먹을 수 있는거 비교하면서 사는게 현타오면서 안그래야지 하다가도 뒤돌아서 또 하고 있네...ㅎ



 
익인1
머 어때 난 그게 좋아보여
2개월 전
글쓴이
그래? 그렇게 보이면 다행이구.. 가끔 남들이 볼때 넘 궁상맞아보이나 그런 생각도 들어서ㅎ..
2개월 전
익인2
와 나도 그래 어느정도 나한테 투자하면서 살아도 되는데...
2개월 전
글쓴이
동지구나... 남들한테 하던거 똑같이 내가하면
자책도 몰려오고 후회도 하고 가끔 뭘 위해 내가 돈 아끼는지 가끔 답답하고 슬퍼..ㅠㅠㅠ

2개월 전
익인3
맞아 뭔가 큰맘먹고 하려고 해도 또 도돌이표ㅠㅠㅠ
2개월 전
글쓴이
웅 맞아..ㅠㅠㅠㅠ 미래를 위해서 돈 아끼고 모으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당장 지금이 맘편히 살지 않는데 미래 그때의 내가 편하게 살긴 하나 생각도 들어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4
나도 그렇게 살고있는데 결국에는 돈많이 모았다 버티다보면 언젠가 끝나니까 그때부터 못챙겨준거 다 챙겨주면 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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