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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난 결혼까진 해도 애는 낳기 싫었거든

엄마가 유치원 원장이셨는데 내가 어렸을 때부터 방학때마다 엄마 유치원에서 알바 했었는데

솔직히 이제 애라면 지긋지긋함 내 새끼여도 별반 다를 건 없을 거 같음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어차피 애를 안 낳을 거면 결혼할 이유도 전혀 없을 거 같은데

이런 얘기들 보통 애인이랑 어떻게 운을 떼고 얘기함?

남자만 댓글 달아주셈



 
익인1
여긴 결혼할 나이대의 남자 비율 현저하게 적을 것 같아 이런 문제는 보배드ㄹ에서 조언 구하는게 나을 지도
2개월 전
글쓴이
나 거기 아이디 있음
근데 거긴 아예 결혼한지 오래된 40대 이상 아저씨들밖에 없드라...
차 관련 질문할 때만 감

2개월 전
익인1
ㅇㅎ 본문 같은 경우는 쓰니는 결혼 필요성을 못느끼니... 연애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가치관이니 터놓고 말해야할 듯 말하고 대화가 안되면 헤어지는 거고...
2개월 전
익인2
그냥 본문그대로 말하면 됨
너를 설득하려 하거나 헤어지자거나 둘중 하나지

2개월 전
글쓴이
에휴
헤어지는 것 말곤 답이 없나 역시

2개월 전
익인2
너무 당연
2개월 전
익인3
남자는 별로없을거같고 난 그냥 유부인데 우린 애초에 결혼얘기할때부터 애기는 어떻게 하고싶어? 하고 대화나누고 생각맞아서 결혼한건데 쓰니남친은 이미 애가 갖고싶은거자너 딱히 대화한다고 답이 나오진않을듯..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남자임
2개월 전
익인3
남지든 여자든 중요하진않은거같애 이미 각자 생각이 있다는게 핵심인거잖아
2개월 전
글쓴이
글킨하지
쩝 헤어지긴 싫은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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