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결혼까진 해도 애는 낳기 싫었거든
엄마가 유치원 원장이셨는데 내가 어렸을 때부터 방학때마다 엄마 유치원에서 알바 했었는데
솔직히 이제 애라면 지긋지긋함 내 새끼여도 별반 다를 건 없을 거 같음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어차피 애를 안 낳을 거면 결혼할 이유도 전혀 없을 거 같은데
이런 얘기들 보통 애인이랑 어떻게 운을 떼고 얘기함?
남자만 댓글 달아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