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겨드랑이 드러나는 옷 입고 오는 사람들… 나만 부담스러워??

조금만 움직여도 겨드랑이 훤히 드러나는거 (민소매 캡소매 짧은반팔 등등) 입고 오는 사람들 있는데

일부러 보려는거 절대 아니고… 오히려 안 보려고 애쓰는데도

거리가 가깝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겨드랑이가 자꾸 시야에 들어오는게

솔직히 속으로는 조금 부담스러움ㅠㅠㅠ 나만 그래…?



[익인1]

겨가 우떄서

[익인2]

가슴골이나 배꼽 드러내는거 아니면 민소매정도는 신경도 안쓰이던데!

[익인3]

냄새날까봐?? 겨털땜에?

[익인4]

나도 부담 ㄷㄷ
전회사에그런여자잇엇는데 별로역우ㅠ

[익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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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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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요즘 여자 옷들 소매 다 짧지 않나? 민소매 제외하고 팔 들면 보통 거의다 보이던데

[익인7]

아 나도 ... 심지어 많이 통통해도 입고 다니더라
무슨 자신감인지 ...

[익인8]

나도 별로임..

[익인8]

그리고 그런거 꼭 여자만 입더라
남자가 민소매 입고 출근하는거 못봄
밖에서 입든 말든 노상관인데 회사에서 tpo는 지켰으면 좋겠

[익인4]

22
진심 나 전회사에잇웃어 ㅠ ㅠ 민나시원피스인데 내가부담스럽드라
Tpo는모야??

[익인9]

엥...? 각박하다 ㅠ

[익인10]

ㄹㅇ

[익인11]

너가 집중해서ㅜ보는거 아니야?

[익인12]

나도..회사에 그런걸 왜 입고오지

[익인14]

고작 겨드랑이 가지고... 통통 어쩌구는 제정신인가

[익인15]

겨드랑이

[익인16]

옷 따라 다르긴한데 나름 단정한 옷도 있지 않나 tpo가 나올 일인가? 여자옷이랑 남자옷이랑 같냐? 통통 댓은 얼척없고... 글은 그럴 수 있지 싶었는데 댓망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