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57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친한 오빠가 엄청 좋아하던 애인이 있었는데

그 애인 집안이 좀 상황이 많이 안 좋아서 깨졌는데...

나도 생각이 되게 많아지네 그 오빠 전애인분만큼은 아니어도 우리집도 넉넉한 편은 아니어서...



 
익인1
사랑해도 집안이 너무 차이나면 현실적으로 결혼 힘들지 ,,
3개월 전
익인3
근데 아직 초년생이라 몰라서 그러는데 왜 힘들어? 월세부터 시작해도 되지 않나
3개월 전
글쓴이
나는 월세부터 시작해도 되는데 내가 만날 남자나 그 남자의 부모님은 아닐 수도 있으니까 ㅎ...ㅠ
3개월 전
익인2
그치
3개월 전
익인4
결혼은 현실이니까..
3개월 전
익인5
시작부터 힘든걸 누가 하고싶겠어
3개월 전
익인6
인티하면서 진정한 사랑 어쩌고저쩌고 이사람이 날 진정한 사랑하는걸까요 아닐까오 어쩌규저쩌구 많이 보는데 사랑은 유통기한이 길어봤자 2년임
그 이후엔 콩깍지 벗겨진다는말
부부는 정으로 산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근데 결혼은 몇십년임 몇십년을 한사람과 맟춰가며 살아야함
늙을수록 필요한건 사랑이 아니라 상호간의 배려와 돈임 이건 ㄹㅇ임
헤어졌을때도 사랑이야 했겠지 근데 몇십년 후에도 그 감정일까? 절대 아닐걸
그냥 현실적인거지 현실이 사랑을 이기는거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한글날 왜 쉬는거야 직장인들?465 8:4846934 1
일상다들 믿고 거르는 이름 있어?492 10:5531194 0
이성 사랑방난 오히려 데통 안하는 여자들이 이해가 안가251 8:4430586 1
일상너희 친구한테 4일 캐리어 빌려주고 얼마 받을래? 204 13:3414526 0
LG/장터🎁 내기트윈스 오늘 승리하면 선물 드려요 🎁 46 10:401676 0
와 미스트 왕창 뿌리고 파데 비비는 피부화장법22 10.04 01:48 61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이거 내가 이상하게 의미부여 한 거야?9 10.04 01:48 101 0
이성 사랑방 짝남이 알고 보니 같은 학교 선배님이었는데 10.04 01:48 71 0
내가 짇짜 좋아하는 내 사진 40 6 10.04 01:48 119 0
너네 이벤트 당첨돼서 링크까지 성공한 적 있어?1 10.04 01:48 26 0
케이스티파이 산 익들 잘 써?? 10.04 01:48 23 0
여기에 어떤 식으로든 본인이 쓴 창작글을 주기적으로 연재하본 사람???4 10.04 01:47 68 0
이성 사랑방 콘돔 구멍 뚫렸어27 10.04 01:47 478 0
잠 바로 안오면 무슨 생각하면서 자? 10.04 01:47 29 0
나 목디스크 와서 수건 돌돌말아서 목에 끼우고 잠 10.04 01:47 21 0
이성 사랑방 제3자가 너네 무슨 사이냐고 물어봤을 때2 10.04 01:47 112 0
난 그 담배 잔향 좋다?....1 10.04 01:47 33 0
이성 사랑방/ 서로 귀 만지는 사이면 그냥 친구는 아니지?3 10.04 01:47 168 0
질염 약 먹다 안 먹으면 효과 없지ㅠ 10.04 01:46 21 0
나 골반 너무 위에 있어서 옷을 바지 안에 넣으면6 10.04 01:46 109 0
전기장판 틀었어?4 10.04 01:46 71 0
이성 사랑방 1개월차에 안읽씹하고 3개월차에 답장은 하는건 뭐야? 10.04 01:46 65 0
유튜브 영상 하단으로 내릴 때 바뀐 거 개거슬림 10.04 01:45 83 0
도대체 왜 잠옷에 카라가 달려있는거임?7 10.04 01:45 222 0
아 백화점 지하같은데 잇던 브랜드인데 혹시 알아?5 10.04 01:45 3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전체 인기글 l 안내
10/8 18:14 ~ 10/8 18: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