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공무원 퇴직하고 연금 나와서 경제력때문에라도 그건 좀 힘들겠지만..
엄만 주말마다 나가서 카페나 쇼핑하는 거 좋아하는데
아빠는 그런거 시간낭비라고 하는 사람임ㅋㅋ
근데 아내가 원하면 한번쯤은 해줄수 있잖아..?
그런 사소한 것조차 안해주는데 부부라는 이름으로 왜 같이 살고 있는지
나가서 술만 마실 줄 알지...
집에 오면 나도 불행해지는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