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 직원 앞에서 별로야 안예뻐 하는거

무례한 짓이야??

[익인1]

그건 고객 마음이긴 한데 그런 분한텐 응대 안하고 (알아서) 편하게 보시라고 하긴 해

[익인2]

사장이나 점장 아닌이상 괜찮지 않아? 알바생입장에서는 아무 생각없는데

[익인3]

보통은 대놓고 말안하지..?

[익인4]

옷이 별로라는 말이 아니라 너한테 안 어울려 라는 말로 들려서 무례하다거 생각 안 드는디

[익인19]

22 나도 이렇게 생각

[익인5]

사장이 옆에있어도 뭔상관임 예쁜거 갖다놓던가

[익인6]

무례하다고 생각안함

[익인6]

음식점에서 맛없다.. 이건 좀 그런데 폰케이스 매장이나 옷매장에서 이건 안 예쁘다 이러는건 ㄱㅊㄱㅊ

[익인7]

난 솔직히 밖으로 티 안냄 그냥 나가고 말지 대놓고 말하는 사람들 좀 .. 없어보이더라

[익인8]

22 굳이 안 해도 될 말이라고 생각해서
난 그래서 톤 안 낮추고 비싸다 별로다 하는 사람도 별로 안 좋아함

[익인7]

구니까 댓글상황보고 좀 놀랬어

[익인20]

33

[익인23]

44

[익인9]

난 무례한 거 같은데 아닌 사람이 많은거같더라ㅠㅜㅋㅋㅋㅋ

[익인10]

그 정도도 쿠션 깔고 말해줘야 하면 장사 접어야지

[익인10]

이 가게 별로야 여기 별로야도 아니고 저 정도를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면 어떡해

[익인11]

옷가게 직원이 추천해줬는데 별로다 안예쁘다 이러면 무례한거같기도하고.. 모르겠다

[익인12]

나는 사장님이나 직원분이 먼저 추천받기전에 내가 먼저 옷들 눈으로 스캔하고 이거 이쁘다고 직접 말해드리는데

[익인13]

난 좀 상처받으실까 봐 ㅋㅋㅋㅋㅋㅋ 얘기 작게 하거나 그냥 내 스타일은 아니라고 함

[익인14]

난 친구랑 가면 도리도리 응응으로 의사소통하는편…

[익인15]

저 정도는 괜찮지 않나 난 당사자도 아닌데 옆에 같이 온 사람이 이거 사게? 사지마 이러는 게 더 무례해보이던데 대놓고 가격비교 하는 것도...
제일 최악은 입어보고 온라인으로 사 그게 더 싸 이거

[익인16]

음식점처럼 본인이 만드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도 물건 떼와서 파는 건데 그거 가지고 기분 상할 거면 장사 접어야지..... 그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익인17]

222
직원이 추천해줬는데 대놓고 그런 게 아닌 이상

[익인21]

33 그니까 이런 말도 못하면 어캐 옷을 사 별론지 예쁜지를 말해야 아는데.. 근데 말투에 따라 다를것 같긴해

[익인22]

44 옷도 취향인데 자기 눈에는 안예뻐보일 수 있는데 이게 무례한 정도의 멘탈이면 자영업 금지임...

[익인18]

이정도는 괜찮지 않나 취향은 다 다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