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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올리고 내 사정봐주기로해서 대화 마무리 짓고 끝났거든

근데 전애인이 금요일부터 자꾸 깔짝?거려ㅠ 술먹고 들어와서 만취는 아니긴한데 문열고 나 자는지 이름부르더니 다시 문닫고 뭐 찾는건지 나와보라그러고 다시 자려는데 들어와서 깨우더니 오늘만 같이자자면서 옆에 누워가지고는 편하게 자도되냐길래 그러라고 하니까 뒤에서 백허그? 평소 사귈때처럼 안더라고...그러면서 팔뻗었는데 내가 일부러 가만히있고 안움직였는데 어거지로 관자놀이에 팔 우겨넣고 팔베개해줬어. .. 근데 담날되니까 암말도 안해 꿈꾼거같이 아침에 눈은 같이떴는데 속으로 아..걍 술먹고 실수한건구나 싶었는데 어제 각자 외출하고 들어왔는데 내 방에서 자고있다가 깨서 나온거 보고 일어나서 거실가서 자고... 원래는 내방 절대안오고 쳐다도안봤어ㅠ 지금도 나 쉬고있는데 잠깐 나갔다왔는지 방문열고 쳐다보다가 거실가고...난 걍 내 공부하고 밥먹고 대화는 안해봤어 말도 안걸어봤고 ㅠㅠㅠ아 정전되서 그거빼고는..가능성이라는게 있긴해보여? 그냥 아무이유없이 이럴수도 있는걸까? 안그러다 이러니까 조금씩 정떼려고 마음먹었는데 급혼란스러워졌어..무슨의미가 있는걸까ㅠㅠ



 
익인1
짚고 넘어가봐 그럼
22일 전
글쓴이
겹지인 있긴해서 상황알아가지고 물어보긴했는데 자연스럽게 행동하래서..니가 그런다고 난 너에게 미련없다는걸 보여줘야한대ㅠㅠㅜㅜ쪼다마냥 쭈굴거리지말고 ㅠㅠ 뭐가맞는건지 모르겠어서ㅠㅠ
22일 전
익인1
쪼다 마냥 쭈글 거리지는 말고 물어봐 그럼 그 때 왜 그랬냐고 어차피 헤어진 마당에 스킨쉽 한 건 상대라 짚고 넘어갈만 하죠
22일 전
글쓴이
하아..나 말 너무 너어무 못해서 긴장해가지고.....앞에서 메모한거 읽을수도 없고 진짜..ㅠㅠ
22일 전
익인2
해결되서 나가면 쓰니 안 찾을 거 같은데
눈 앞에 보이니까 실수한 거 일수도

22일 전
글쓴이
저 행동들 전부다ㅠㅠㅠ? 금요일빼곤 다 제정신이긴한데..
22일 전
익인2
너가 미련있어서 행동 하나하나 여지갖는 거 같은데?
미련 있으면 한 번 짚고 넘어가봐 그래야 후회도 안남음 끝낸 마당에 그 쪽도 잘한 건 없음
이번에 애인이 선그으면 빨리 자리잡아서 나갈 준비해야해

22일 전
글쓴이
웅 나 미련있지..! 근데 그냥 또 거절한다던지,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뭐라 말을 시작해야할지도 모르겠고..그냥 상대행동을 내가 오해한건지 아님 나에대한 감정이 남아있는건지 궁금하기도 해서..🥺
22일 전
익인2
내가 미련있었다면 적어도 쓰니애인처럼 술기운에 부딪혀서 사람 헷갈리게 하는 행동은 안해

찬찬히 생각해서 후회없는 결정하길

22일 전
글쓴이
2에게
하긴 좋아하는사람을 헷갈리게 할만큼 시간낭비는 없지 싶네,,확신을줬겠지 더군다다 생활공간을 공유하고 있다면 더더욱 답답할텐데,,이렇게 텍스트는 잘되는데,,스피킹이 문제야,,

22일 전
익인3
눈 앞에 있어서 그런듯…
22일 전
글쓴이
면대면은 못하겠는데..문자로 짚고넘어가는건 웃긴가..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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