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공장에서 알바하는거 텃세 이렇게 심한가

처음엔 표정 지적부터해서 목소리 원래부터 톤이 낮은데 화나서 그런식으로 말하는거냐고 트집잡는거 다 참다가 부모님 욕하는 소리에 소리질렀다... 다른분들 다 착하시고 일 때문에 잔소리들은적도 없는데 3명씩 같이 다니는 아주머니 무리가 유난히 다른 사람들한테 텃세부리고 다님 계속 참다참다 우리 부모님에 대해서 막말해서 그 자리에서 샤우팅지르니까 지들끼리 궁시렁 거리면서 욕하더라 빨리 다른곳 알아보던가 해야지..

[익인1]

공장이 텃세 진짜 레전드인 곳이라더라...
고인물이 넘쳐나는데라 텃세 진짜 심하대

[글쓴이]

취준생이라 쿠팡하다가 요즘 잘 안뽑혀서 공장왔는데 필터링 안거치고 우리 부모님이 어쩌구저쩌구 진짜ㅋㅋㅋ 살다살다 이런 모욕은 처음들어봐 그거 듣자마자 샤우팅지르니까 지들끼리 궁시렁거리다가 밥먹는 시간에 나한테 가정교육 논하길래 어쩌라구요 이러고 일끝내고 나옴 진짜 장난아니더라

[익인1]

가정교육은 지들이 못 쳐 받아놓고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못배운 사람들인가보다....쓰니 마음고생했네 ㅠㅠㅠ

[익인2]

공장 텃세 진쩌 말도 못하지..공장이 세상의 전부인 사람들이라 사회성 사망함

[글쓴이]

진짜 난 이런 모욕은 살면서 처음 들어봤어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