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약인 포타겔 먹은 적 있음
그거 먹으니까 단 거 더이상 안 땡기더라
왜 돈 없었냐면 엄마가 살 빼라고 돈을 안 넣어주셔서..
심지어 있던 체크카드랑 엄카까지 다 뺏겼음.. 😢
하필 생리 다가오는 때라 엄청 서러웠는데...
이때 생각하면 나도 참.. 어떻게 약 먹을 생각을 했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