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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12l

나는 혼자 학교 다녔다(60년대) 이러면서 공감을 못해주더라

그리고 트라우마땜에 급식 못먹어서 밖에서 먹고 다녔는데

그거 가지고도 뭐라했음

중학교때 사물함에 썩은우유, 책상속에 칼날 넣고, 급식 못먹게 밥에 난리 치고

친척들 ? 콩콩팥팥으로 나보고 참으라는데 대학 병원에서 그러더라 아빠보다 더 상태 안좋다고 함



 
   
익인1
아이구..
2개월 전
글쓴이
내말 안믿어 주는거 보고…
2개월 전
익인2
그게 아버지의 위로일지도..
2개월 전
글쓴이
나 중고등학교땜 힘들어서 죽고 싶었는데
중고등학교때 위로 조차 없더라
대학 들어가서는 카페가서 커피 먹으면 오히려 뭐라하더라

2개월 전
글쓴이
아빠가 돈을 2달에 200그렇게 줬거든 근데 그게 학원비 내고 대출받느라(생활비 부족) 집 망했는데 다 엄마하고 내탓 하더라
2개월 전
익인3
가장 힘과 위로가 돼줬으면 하는 존재인 부모가 이해를 못해주니 많이 속상하겠다...
본인이 안 당해봐서 이해를 못하시나봄.
속상한 얘기 아버지한테는 털어놓지 않는게 좋아보인다.
오히려 상처만 더 받을듯..

2개월 전
글쓴이
그 아빠가 돈을 관리 하시거든 근데 나 쓰러지고 다쳤을때 전화하니까 안받고 수술 받고 오니까 욕하더라 보험금 나오니까 그제서야 욕을 안하더라
2개월 전
익인3
헐 아버지가 아버지답지 못하시네..
정서적으로 기대거나 의지할 수 있는 존재는 전혀 아닐것 같다.
지금껏 상처 많이 받았을것 같은데 내가 아버지복 없는 대신 다른 복이 있으려니 하고 거리두기를 하는게 좋아뵘..
독립할수있으면 독립하고 얼굴 마주치는 일 줄어들게 하는게 베스트고

2개월 전
글쓴이
나 어릴때 기억이 아빠가 브라운관 티비 던질때…
2개월 전
익인3
예전에 스님 말씀이 이미 지나간 일은 어쩔수 없고 내가 바꿀수 있는건 내 현재 마음가짐 뿐이니 과거의 안 좋은 기억에 사로잡혀있지 말라 하시더라. 다 악몽으로 생각하고 지금 아버지가 쓰니 괴롭히는것도 성숙하지 못한 인간이라 저런다 생각하고 마음 컨트롤을 잘해야할것 같아. 아버지한테 힘들었던 얘기 슬펐던 얘기 일절하지 말고(어차피 대화도 안통하니) 빨리 나아서 좋은 미래 찾아가야겠다 이생각만 하자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나 지금 치료중이라서 독립을 못하는데 웃기는건 나한테 다 시켜..
친척들은 나보고 참으라는데 걍 이러다가 먼저 죽을거 갗음

2개월 전
익인5
그냥 얘기를 하지 말고 아무도 믿지 말고 힘들땐 혼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봐.. 아니면 너만 더 병들 것 같아
2개월 전
글쓴이
아 근데 웃긴건 다 나한테 시키고 실수하면 나보고 욕함 안해주면 나한테 더 욕하고 폭언오고 그럼
2개월 전
익인6
많이 힘들었겠다 아빠가 많이 미성숙하시네.. 윗댓들처럼 안마주치는게 베스트고..
사실 그렇게 반응하시는 부모 중에서는 본인도 그런 공감을 전혀 못받고 자라서 자식한테도 그대로 행동하시는 분이 많은거같더라… 많이 힘들겠지만 아빠가 그럴때마다 아 저 사람은 정말 미성숙한 사람이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버티다가 얼른 독립했으면 좋겠다

2개월 전
글쓴이
알콜중독이라서… 걍 뭐 나보고 죽으라고 하는데 매번 그럼
2개월 전
익인7
아빠가 아빠가 아닌데? 뭐 하는 인간이냐...연 끊으면 안되나
2개월 전
글쓴이
연 끊고 싶은데 나 아파서 치료비 아빠가 내주는데
그 돈버는 유세를 떠심

2개월 전
익인8
이용할건 이용해야지 치료 다 받고 연끊자.
2개월 전
익인9
아버지 앞에서 죽고싶단 소리 해서 속상하신거 아닐까…?
2개월 전
글쓴이
ㄴㄴㄴ 걍 죽으라고 말함
2개월 전
익인10
어쩔땐 가족이가장큰 가해자같음
2개월 전
익인11
2222
2개월 전
글쓴이
나 아직도 꿈에 가해자들 나와서 자다가 소리 지르는데 그거 가지고 나한테 욕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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