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세 싼 곳으로 이사가야 할 것 같대...
뭔가 직접적으로 형편을 마주한 기분이라 멍해짐
이유는 잘 모르겟는데 눈물이 나ㅠㅠ
아빠가 그래도 어떻게든 버텨보려 했던 것 같아서 맘이 안좋음
하 성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