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공부하다가 그땐 그냥 쌩판 처음 본 여자였던 애인이 들어오는디
와 몸매가 ㄹㅇ 완벽한겨;
가슴 엉덩이 겁나 큰데 골반도 겁나 넓어서 허리는 쏙 들어가고
허벅지도 완전 탄탄한데 발목은 완전 가느다랗고;
나도 모르게 입 쩍 벌리고 걔 몸매 뚫어져라 쳐다봤는데
같이 있던 애인 친구가 나 보고 킥킥거리면서 애인 옆구리 찔렀는데
애인도 나 보고 킥킥거리면서 웃었음
뭐에 홀린듯이 가서 번호 물어봤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경찰에 신고했으면 나 골로 가는 거였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