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깨닫는 점 : 잘 놀던 여자들이 사회생활도 결혼도 연애도 잘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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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해 노는 애들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어렸을때부터 잘 꾸미고 이쁜 애들

학창시절때부터 선생님들이랑도 친하고

잘꾸미거나/이쁘다보니 세상이 친절하고 다가오는 사람들도 많아서 넉살 좋아짐

알바만 봐도 사회성 없는데 일 잘하는 사람보다 활발하고 넉살 좋은 알바생을 사장님이 더 선호함

어렸을때부터 이 남자 저 남자 많이 다양하게 만남

그러다보니 남자 보는 눈 생겨서 능력있는 남자들 만나고 대우, 선물 등 받을거 다 받으면서 연애함

결혼도 능력있는 사람들이랑 하면서 남편들이 필테, 카페 차려줌

[익인1]

그거는 노는 애들이 아니라 그냥 예쁘고 착하고 싹싹한거 아니냐

[익인2]

아직 소수 호구남 때문에 가능하긴 하지만 소수 아니야?? 요즘 남자들은 퐁퐁되기 싫어서 똑같이 능력있는여자 찾던데

[글쓴이]

아니더라… 능력있을수록 오히려 얼굴 몸매 더 보고 여친 와이프가 고딩때 일진이었어도 헌신하는 사람 엄청 많음..

[익인2]

글쿤 근데 그게 왜??

[익인3]

나쁜짓 하는 일진 아니고
노는 애들은 센스있고 외모도 보통 뛰어난 편이니까
그 반대인 찐 ..같은 애들보다는 훨씬 인생 잘 풀리는 듯

[익인4]

결혼 걔네도 안하던데 다 하는것도 아니더라